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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감독, "기성용에 핵심 역할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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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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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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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소속 기성용(오른쪽). /사진 AFPBBNews=News1
선더랜드 소속 기성용(오른쪽). /사진 AFPBBNews=News1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기성용(25, 선더랜드) 복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몽크 감독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선더랜드 지역지인 선더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의 기량은 뛰어나다. 스완지시티에 어울리는 선수"라며 기성용을 복귀시킨 뒤 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몽크 감독은 "기성용은 잠재력이 풍부하다. 올 시즌 선더랜드에서 그의 활약을 보면 알 수 있다. 기성용은 선더랜드에서 득점을 터트리는 등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기성용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서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에서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 물론 올 시즌 이후 그가 어떤 결정을 하고 싶은지 들어봐야 한다. 다른 구단들이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스완지시티 소속이며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초반과는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8월 기성용을 선더랜드로 임대이적 시켰다. 새롭게 영입한 존조 셀비를 중용 하겠다는 의사가 확실했다.

이후 기성용은 선더랜드 소속으로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패스의 정확도는 여전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입증했다. 반면 셀비는 올 시즌 5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도 자주 연출했다.

이에 몽크 감독은 기성용 모시기에 나섰다. 다음 시즌 팀에 핵심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성용이 스완지시티로 돌아갈지는 미지수다. 선더랜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기성용의 거취는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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