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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성현아, 오늘 3차공판..증인 출석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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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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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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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B씨, 재판 불출석 사유서 제출

배우 성현아 /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성현아 / 사진=홍봉진 기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의 3차 공판이 7일 열린다.

7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성현아의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와 관련된 세 번째 공판이 열린다.

당초 이날 3차 공판에서는 첫 공판에서 재판의 핵심 증인으로 출석을 요청받은 A씨와 B씨를 다시 소환해 증인 심문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증인 A씨와 B씨가 모두 재판에 출석할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핵심증인 B씨는 지난 4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증인 B씨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차 공판에도 불출석했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지난 2차 공판 당시 "증인 B가 공판을 앞두고 갑자기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에 2차 공판은 약 30여 분 가량 짧게 진행됐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1차 공판에서 변호인과 함께 참석한 성현아는 자신의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법원은 "정황상 형량이 다소 과하다거나 무죄를 주장하는 입장을 펼쳤지만 상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주고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성현아의 유죄를 인정해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내렸지만,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단원은 지난 1월 24일 공판심리 비공개를 재판부에 신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현재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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