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정청래 "安, 선거 패하면 신분 온전하겠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4.07 11:1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당과 安 구하는 심정에서 문제제기"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국가보훈처 제공) 2014.2.8/뉴스1 © News1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국가보훈처 제공) 2014.2.8/뉴스1 © News1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에 대해 "이 상태로 선거를 치르고 나면 패배가 명약관화하고 그렇게 되면 안 대표의 신분인들 온전하겠는가"라고 우려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대표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고 문재인 후보와 선의의 긴장 상태에서 경쟁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당 지지율이나 총선, 대선을 위해서도 소중한 것인데 조기에 이렇게 되면 안 대표가 힘을 잃게 되지 않을까"라며 "당과 안 대표를 구하는 심정에서 연일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공천은 안 대표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3000명 후보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반 민주적 리더십', '안철수의 새정치가 아니라 안철수의 내정치라는 생각은 안 하는가' 등 비판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안 대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공천 무공천 논란에서 가장 나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이런 얘기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선거에서 지면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지방선거, 총선, 대선 같은 큰 선거에서 지면 그것을 지휘했던 당 대표는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지금까지 통례였다"며 "저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전 당원 투표를 통해서 우회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의 핵심은 안 대표가 실제로 기초무공천을 하더라도 안 대표가 공약한 것은 못 지키게 되는 것"이라며 "(기초무공천으로) 법개정이 안 된 상태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을 한다 할지라도 안철수의 대선공약은 못 지켜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일선 후보들이) 만약 국회의원이 번호가 없어졌다면 지금처럼 미온적으로 배치하겠느냐, 우리가 마루타입니까, 이런 얘기까지 한다"며 "이렇게 기초무공천으로 가서 지방선거를 대패하고 나면 그때는 아마 저는 가만히 있어도 다른 의원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