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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6자회담 수석 대표 어제 베이징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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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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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핵실험 위협 등 현 상황 엄중 인식 공감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12일 "우리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1일 양자 회동을 가졌다"며 "양측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를 교환하고 북한의 핵실험 위협 등 현재 상황이 엄중하고 우려스럽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서 한국과 중국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고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차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를 재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황 본부장은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마친 후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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