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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인천AG 출전 길 열렸다!..1년 자격정지 '취소'

스타뉴스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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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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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자격정지가 취소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이용대. /사진=News1
1년 자격정지가 취소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이용대. /사진=News1
한국 배드민턴 대표인 이용대(26)와 김기정(24, 이상 삼성전기)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세계배드민턴협회(BWF)가 재심의를 열어 이용대와 김기정의 1년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재항소 가능성에 대해선 "WADA쪽에서 다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BWF가 재심의를 하기 전 WADA와의 협조가 있었던 걸로 안다. 실제로 항소할 가능성은 적다. 또 항소가 이뤄진다 해도 절차상 시간을 고려하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BWF는 지난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행정 착오로 세 차례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은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에 협회는 지난 2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며 BWF에 재심을 요구했다.

결국 BWF는 재심을 받아들였고 이용대와 김기정의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했다. 협회는 오늘 중으로 CAS에 낸 항소를 취하할 예정이다.

한편 BWF는 선수들이 18개월 내 세 차례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내린다. 이 경우 도핑테스트 거부로 판단,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부여한다.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 된 경우에는 2년 자격정지 징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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