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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軍, 조명탄 사용해 야간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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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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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수송기에 플레어 100발 탑재, 야간수색 지원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돼 구조대원들이 탑승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14.4.16/뉴스1 © News1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돼 구조대원들이 탑승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14.4.16/뉴스1 © News1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해양경찰과 군은 조명탄을 사용해 야간 수색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밤 8시가 넘어 해상이 어두워진 상황에서 공군 CN-235 수송기를 이용해 야간 플레어(조명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공군은 야간수색작전 지원을 위해 플레어 100발을 탑재해 3분 간격으로 2발씩 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8시 현재 해군은 특수요원인 해난구조대(SSU) 107명과 특수전 전단(UDT/SEAL) 122명 등 구조대 229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군 특수요원들은 오후 6시부터 2명씩 3개조로 나뉘어 바다에 가라앉은 여객선 선실로 진입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앞서 해군 특수요원들은 이날 오후 5시 쯤 선실진입을 시도했지만 물살이 빠르고 수중 시야가 탁해 선실진입을 하지 못했었다.

현재 사고현장의 수심은 30~40m 가량이며, 유속은 시속 8km로 매우 빠르고, 수중 시야는 20cm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사고현장의 상황은 천안함 피격 사태 때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다"면서 "일단 수심이 낮은 곳부터 수중수색을 실시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천안함 피격 사건 때 승조원을 구조할 당시 현장의 유속은 시속 6~7km 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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