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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60시간 생존 가능한 '에어포켓'만이 유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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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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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
KBS 1TV '뉴스특보'  © News1
KBS 1TV '뉴스특보' © News1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에어포켓'에 희망을 걸고 있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이틀째인 17일 오전 8시50분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의 한 학부모는 사고 현장에 있는 다른 학부모와 전화 통화 후 "(수색작업 중인) 잠수부가 배 안에 애들이 살아있는 걸 봤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선박이 뒤짚혔을 때 배에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혀 있는 '에어포켓(Air Pocket)'이 있다면 생존자가 바다 밑에서도 상당기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대서양에서 전복한 선박에 탑승했던 나이지리아 국적의 선원은 에어포켓에서 60시간 동안 탄산음료를 마시며 생존해 구조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40m 안팎에 이르는 수심과 낮은 수온, 선내에 남아있는 승선자들이 겪었을 심리적 충격 등을 감안할 때 생존 및 구조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세월호 에어포켓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부디 살아있기를",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에어포켓에 머물고 있었으면",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얼마나 애가 탈까",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수색작업이 잘 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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