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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는 원격영상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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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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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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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형 카메라로 촬영후 원격 상담원 음성 안내

SK텔레콤은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 영상을 원격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상담원이 확인해 음성통화로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 영상을 원격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상담원이 확인해 음성통화로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302,000원 상승1500 0.5%)은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 영상을 원격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상담원이 확인해 음성통화로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웨어러블형 카메라, 스마트폰 지원 애플리케이션, 영상관리시스템, 영상 조회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귀에 걸수 있는 웨어러블형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은 와이파이로 스마트폰과 연동되고 실시간 영상관리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상담원은 LTE(롱텀에볼루션)망을 통해 전송된 영상을 영상 조회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 시각장애인의 눈 역할을 대신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은 보행 중 길안내, 버스도착 안내, 장애물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음식물의 유통기한 확인, 점자로 인쇄되지 않은 영수증이나 우편물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면 상담원은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정상시력을 가지고 있는 지체장애인 채용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앞으로 2개월여간 시범 운용한 후 하반기에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다양한 장애로 불편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용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솔루션 기반의 차별화된 '웹접근성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부터 17개 지방자치단체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에 사물인터넷 회선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 개요도 / 자료제공=SK텔레콤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 개요도 / 자료제공=SK텔레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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