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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황제라면' 서남수 장관에 "사퇴"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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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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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행원은 유족에게 "장관님 오십니다" 귓속말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구조된 사람들이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바닥에서 치료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구조된 사람들이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바닥에서 치료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세월호 참사로 일부 무개념 관료들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동행한 안전행정부 송 모 국장이 팽목항 대합실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다 21일 직위 해제된 가운데 진도 실내체육관 현장에서 라면을 먹는 사진이 찍힌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사퇴 요구도 SNS에서 일고 있다.

학생들이 대규모 참사를 당한 단원고등학교의 주무 부처인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사고 당일인 16일 오후 4시께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컵라면을 먹었다.

오마이뉴스는 진도실내체육관에 도착한 서남수 장관이 구조된 학생들이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팔걸이 의자에 앉아 컵라면을 먹는 사진과 함께 자신을 수행하던 이에게 함께 먹자고 손짓을 하기도 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라면 드시러 내려갔수", "구조된 애들은 바닥에 내팽겨치고, 의전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다니", " 진도까지 내려가서 팔걸이 의자에 앉아 사발면 드시다 욕먹고 있네요" 등 거친 비난글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서남수 장관은 지난 18일 저녁 수행원 3~4명과 함께 경기도 희생자 학생 장례식장을 찾은 자리에서도 한 수행원이 유족에게 "교육부 장관님 오십니다"라고 귓속말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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