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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사물인터넷… 후쿠시마휠, 환경·경제 1석3조 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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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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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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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휠 개념도/이미지=후쿠시마휠
후쿠시마휠 개념도/이미지=후쿠시마휠
자전거와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가 만나 환경 데이터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까지 돕는다.

자전거에 여러 환경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 센서(environmental sensors)'를 부착, 방사능·온도·습도·질소산화물 등 도심의 실시간 환경정보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휠(FUKUSHIMA Wheel)' 프로젝트가 대표적으로 원전 참사를 겪은 한 지역 주민(야마데라 준)의 사물인터넷 아이디어에서 비롯했다.

후쿠시마휠은 문자 그대로 휠(바퀴)을 재창조하는 콘셉트로 많은 사람들이 도심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자전거의 속성을 살렸다.

먼저 개인들이 실시간 환경과 날씨 정보를 제공해 공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정보와 후원기업을 휠 디스플레이로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도 있다. 광고 수익금 일부는 다시 사회로 환원한다.

자전거 타는 본연의 멋도 즐길 수 있다. 후쿠시마휠 어플리케이션 '그린스마일(GREENsMILE)'에서 개인별 탄소가스 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도로 정보, 개인별 경로 공유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단초를 제공한다.

이렇듯 자전거와 사물인터넷이 만난 후쿠시마휠은 환경 빅데이터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하는 '1석3조' 이상의 가치가 있다.


[관련 영상(유투브)-후쿠시마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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