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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D-1, 김황식 "9회말 역전극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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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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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노인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가 있는 경로당 만들기, 권역별 어르신 웰빙타운 조성, 생활밀착형 데이케어센터 확대, 생활 속 보람 있는 노후, 서울형 어르신 일자리 발굴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2014.5.7/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노인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가 있는 경로당 만들기, 권역별 어르신 웰빙타운 조성, 생활밀착형 데이케어센터 확대, 생활 속 보람 있는 노후, 서울형 어르신 일자리 발굴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2014.5.7/뉴스1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후보로 나선 김황식 전 총리가 "내일 경선대회장에서 벌어질 9회말 역전극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막판 뒤집기를 자신했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박원순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저는 우리 당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중도파를 끌어들이고 야당에 실망한 야당 지지자들까지 끌어들일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당의 여론조사 집계방식에 대해선 "국민참여경선이라는 근본적 취지에 맞게 문자 그대로 '국민전체'를 상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몽준 후보와 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한 뒤 두 차례의 서울시장 후보경선,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모두 국민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며 "당에서 강행하고 있는 현재의 조사방식은 당심과 민심을 함께 반영하겠다는 당헌·당규의 원칙과 정신에 크게 어긋난 것이지만 당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9회말 굿바이 히트를 치겠다"며 "서울 시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국민행복을 실현하겠다. 저 김황식이 박근혜 국정성공의 밑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정몽준 의원과 관련해선 "국내에서 관심을 모은 프랑스의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책에서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은 같이 가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서울시장 선거가 재벌 대 서민의 대결구도가 되면 새누리당이 참으로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총리,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관으로 개최되는 TV토론회로 경선전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이날까지 모두 3차례의 생방송 TV토론회와 2차례의 당 주최 정책토론회 등 총 5차례의 토론회를 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12일 오후 2시부터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투개표 후 후보자 선출 결과는 오후 7시쯤 발표된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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