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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금융중개지원대출' 보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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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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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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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300억원→2조3800억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에 대한 보증을 2조38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일정 한도만큼 낮은 이자로 지원을 하고, 시중은행들은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에 낮은 이자로 대출을 해 주는 제도다.

신보는 중소기업 보유 기술에 대한 자체 '지식자산평가시스템'으로 금융중개지원대출의 보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신보의 보증을 통해 일반대출보다 저리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보는 그 동안 창업 후 7년 이내의 우수기술 보유 기업 중 보증금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에 금융중개지원대출 보증을 지원했지만, 이번 확대 시행으로 대상을 1억원 초과 기업으로 넓혔다. 이에 따라 기존 약 2000개 업체, 1조1300억원 보증 지원이 약 1만개 업체, 2조3800억원 보증 지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이번 보증 확대 시행을 통해 보다 많은 우수기술 보유 창업기업이 저리의 대출을 이용함으로써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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