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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5일 위안부 2차 협의…본격 협상될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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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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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협상안 제시 가능성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한일 위안부 협의 대표인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왼쪽)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2014.4.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한일 위안부 협의 대표인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왼쪽)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2014.4.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한일 양국이 15일 일본 도쿄에서 군대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2차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2차 협의에는 지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하라 준이치 (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선다.

지난 첫 협의에 이어 사실상 2차 협상이 될 이번 협의에서도 최근까지 좁혀지지 못했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양측간 입장차를 좁히기 위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국장은 최근까지 국내 위안부 관련 피해자 단체들을 접촉하며, 피해자측의 최근 의견을 수렴해 온 바 있어 이를 토대로 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위안부 피해자 단체와 매주 직접 접촉하고, 전문가들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며 "(이러한) 국내 여론들을 일본측에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논의 이외 별도의 협의 세션을 통해 동북아 지역 안보 이슈 등 한일 간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부 문제에 방점을 두면서도 양국 한일관계 담당 국장 간 협의에서 자연스럽게 거론되는 현안들도 논의한다는 양국 간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때문에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문제를 비롯해 과거사 문제,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문제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어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덕 국장은 16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등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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