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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피의자 신분으로 16일 소환통보(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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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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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자진출석해 국민적 의혹 해소하라"

(인천=뉴스1) 진동영 기자,오경묵 기자 =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유 전회장에게 1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유 전회장과 장남 대균씨 등 자녀들은 검찰에 자진출석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라"며 "사법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본인 등의 방어권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은 12일 주임검사인 정순신 인천지검 특수부장을 유 전회장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 금수원에 보내 소환 일정 조율을 위한 면담을 시도하기도 했다.

또 검찰은 13일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유 전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대균씨의 주소지인 서울 서초구 염곡동 자택에 수사관을 보냈으며 아직 자택에 진입하지는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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