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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정몽준, 박원순에 "공동조사 대답없어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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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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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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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기질 공동조사 실무조사 열자" 제안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4.5.17/뉴스1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4.5.17/뉴스1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시내 지하철 공기질 공동조사에 대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응답을 요구하며 실무자회의를 제안했다.

정몽준 후보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안전체험관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공동조사에 대한 저의 제안을 하겠다고 해놓고 대답을 안하는 것은 저를 우롱하는 게 아니고 서울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또한 "박 후보가 어제 공동조사를 하겠다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조사 준비를 시작하자고 했더니 아무 말이 없는데 아주 무책임한 일"이라며 "더 이상 조사를 늦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내일 오전 9시에 양쪽에서 5명씩 참가하는 실무자회의를 열 것을 박 후보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가 마음에도 없는 지하철 공기 질 문제를 비롯 서울의 안전정책을 공동으로 하자고 한 것은 정말 안전과 관련 실제적인 일을 하기위해서라기 보단 공동 공약을 핑계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게 하는 속임수"라며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박원순 스타일'로 여기까지 오셨는데 이렇게 계속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가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는 공기질 측정은 형식적이어서 매우 무책임고 저희가 YTN과 관련학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와 차이가 매우 크다"며 "저희 조사에서는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민 700만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1-3호선을 연속 타보면서 미세먼지가 많아 눈이 황사 심할때 먼지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며 "제가 시장이 된다면 서울 시내 지하철 노선이 9개인데 중요 역사에 공기질 측정기를 많이 설치해 실시간으로 결과를 공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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