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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손아섭 '말다툼' 논란 해명…"우린 사랑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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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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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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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왼쪽), 손아섭 / 사진제공=뉴스1
강정호(왼쪽), 손아섭 / 사진제공=뉴스1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말다툼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강정호와 손아섭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방송되며 논란이 일었다.

강정호와 손아섭은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말다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손아섭은 "(강)정호형과는 대한민국 야구선수 중 제일 친한 사이"라며 운을 뗐다.

손아섭은 "정호형이 안타를 친 뒤 1루를 밟았을 때 수비하고 있던 나를 약올려 내가 2루에 가서 반드시 갚아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그리고 내가 2루로 달렸을 때 홈에서 아웃되는 장면을 보고 정호형이 놀리기 전에 아쉬워서 먼저 헬멧을 쳤다"고 설명했다.

손아섭은 "그 때 정호형이 1타점밖에 못했다며 또 놀렸다"며 ""아웃이라고 했을 때 가슴을 때렸는데 편집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손아섭은 "정호형이 나 때문에 팬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해 미안하다"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다, 여자보다 정호형이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정호도 "(손)아섭이는 친동생 같은 후배"라며 "우리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친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강정호는 "아섭이가 2루를 밟았을 때 홈에서 아웃되는 것을 봤다"며 "장난기가 발동해 모션으로 '아웃, 1타점'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친해서 장난친 것이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로 놀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섭이가 나를 여자보다 더 좋다고 했는데 아섭이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신현식
    신현식 hsshin@mt.co.kr

    조선 태종실록 4년 2월8일. 임금이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둘러보며 “사관(史官)이 알게 하지 말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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