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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이 부른 참극…이웃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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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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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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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주민을 흉기로 찔러죽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윗집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조모(53)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층에 살던 조씨는 전날 밤 9시쯤 소음이 난다며 위층을 찾아가 항의하다 주민 진모(48)씨와 멱살을 잡고 싸우던 끝에 진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조씨도 진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눈 주위 뼈가 골절 당하는 상처를 입었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진씨는 이전에도 조씨와 층간소음 문제로 다퉜던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은 진씨가 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친 집을 찾은 날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진씨는 어머니와 살다가 층간소음 문제로 조씨와 갈등이 깊어지자 옆 동으로 이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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