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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아프리카 '생명의 우물'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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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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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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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까지 모금 지속,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공동진행

삼성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방문한 가족들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우물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의 우물'에 기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삼성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방문한 가족들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우물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의 우물'에 기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가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수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우물을 건립해 주는 '아프리카의 꿈'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특히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와 공동 진행한다.

아프리카에서 매일 5세 미만의 어린이 1400명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18일부터 로스트밸리 입구에 높이 90cm, 지름 1m 크기의 '생명의 우물' 모형을 설치하고 우물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인 18일 고객들이 하나둘 우물에 던져 모인 동전들은 600만원을 넘어섰다. 모아진 후원금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말리와 세네갈 등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 마을의 우물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는 우물 건립뿐만 아니라 현지인을 상대로 위생교육도 실시, 수인성 질병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로스트밸리 관람객이라면 누구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해에도 고객들이 참여해 아프리카 아동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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