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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재인, '세월호-5·18' 발언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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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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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유발…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건설적 비판해야"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4.3.24/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4.3.24/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새누리당은 18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를 연결 짓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무책임한 발언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현안브리핑을 통해 "야권의 정치지도자임에도 마치 자신은 현 상황과 아무런 상관 없다는듯 제3자 입장에서 국가를 흔들고 정쟁을 유발하는 발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국민과 정치권으로부터 모든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문 의원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해 비판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제라도 문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는데 지혜를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15일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한 데 이어 17일에는 "죽지 않아도 될 소중한 생명들을 죽음으로 내몬 점에서 광주의 국가와 세월호의 국가가 본질적으로 얼마나 다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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