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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밴 헤켄, 5이닝 5실점(1자책).. 6G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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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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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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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선발 밴 헤켄. /사진=OSEN
넥센 히어로즈 선발 밴 헤켄. /사진=OSEN
넥센 히어로즈의 앤디 밴 헤켄(35)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승리를 따내는데 실패했다. 수비 실책이 나오는 등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았다.

밴 헤켄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5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팀이 2-5로 뒤져 있어 패전위기에 몰렸다.

지난 5번의 선발 등판에서 2패, 평균자책점 4.34에 그쳤던 밴 헤켄은 이날도 승수를 올리는데 실패하며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순간 실책이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5이닝 1자책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2.91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1회초는 선두타자 이용규를 좌익수 뜬공으로, 한상훈을 2루 땅볼로, 정근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2회초는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좌측 인정 2루타, 펠릭스 피에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무사 1,3루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송광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김경언에게 또 다시 볼넷을 내줘 1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장운호를 2루수 뜬공으로, 정범모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3회초는 선두타자 이용규를 1루 땅볼로 처리했고, 다음 타자 한상훈에게 볼넷을 내준 뒤, 정근우에게 유격수 땅볼을 맞고 2사 2루가 됐다. 하지만 김태균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4회초는 선두타자 피에를 1루 땅볼로 처리했지만 송광민에게 중전안타, 김경언에게 좌중간 인정 2루타, 대타 김태완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정범모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용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0-1이 됐다.

이후 한상훈에게 유격수 땅볼 타구를 유도했지만, 유격수 강정호가 공을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범해 추가 2실점하고 0-3이 됐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 정근우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다시 2실점해 0-5까지 밀렸다. 하지만 김태균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5회초는 피에를 우익수 뜬공으로, 송광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가볍게 투아웃을 잡았다. 이어 김경언을 3루 땅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6회부터는 장시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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