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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최다안타-최다득점.. '다이나마이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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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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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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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한 이용규. /사진=OSEN
5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한 이용규. /사진=OSEN
한화 이글스가 화끈한 타격의 힘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넥센을 상대로 '다이나마이트 타선'의 위력을 선보였다.

한화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선발 클레이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화끈하게 터진 타선의 힘으로 16-3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2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잠실 두산전을 맞이하게 됐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타선의 폭발이다. 전날 한화는 장단 15안타를 폭발시키며 9점을 뽑아냈다. 홈런도 두 방이 있었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경기에서 평균 3.6점을 뽑는데 그쳤지만, 21일 단숨에 9점을 뽑으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그리고 22일 한화 타선은 완전하게 폭발했다. 무려 장단 20안타를 집중시키며 16점을 뽑아냈다. 올 시즌 한화의 한 경기 최다안타-최다득점 신기록이었다. 김태균이 개인 통산 1400번째 안타를 신고했고, 정범모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무려 7명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용규와 정근우, 김경언은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한화는 21~22일 두 경기에서 25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선보였다. 경기당 평균 12.5점이다. 이 두 경기 전까지 한화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4.3점이었다. 무려 3배에 가까운 점수를 뽑아낸 셈이다.

일단 분위기는 제대로 탔다. 전살 김응룡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로 선수단 철수라는 강수를 뒀고 결국 퇴장되고 말았다. 이에 선수들은 독기를 품었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리고 3차전까지 이어졌다.

이제 한화는 주말 3연전에서 또 다른 '타력의 팀' 두산을 만난다. 두산은 0.302의 팀 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홈런도 45개로 2위다. 방망이라면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두산이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하지만 한화가 이번 넥센과의 3연전에서 보여준 화력이라면 좋은 승부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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