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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축구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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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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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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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

아들과 축구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 축구의 세계에 꼭 공과 선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전략을 짜는 감독과 기술 보완을 돕는 코칭스태프, 축구와 축구계를 이끄는 수많은 사람들까지,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는 작은 축구공 하나에서 시작해 축구를 둘러싼 드넓은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아이들이 그저 공을 차는 일에만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계에서 축구를 즐겼으면 좋겠다.- 조광래(전 대한민국 국가 대표 팀 감독)

4년을 기다려온 월드컵의 해가 돌아왔다. 올 여름 새벽잠을 깨울 브라질 월드컵이 6월 개막한다. 그런데 경기에 집중할 수 없게 하는 방해꾼이 옆에 있다면? "아빠 오프사이드가 뭐야" "월드컵은 언제부터 시작했어?" "저 아저씨는 왜 공을 손으로 잡아" 아이의 질문 폭탄이 터지면 경기는 뒷전이 된다. 그리고 막상 알려주려 해도, 어떻게 설명해야 쉽게 이해할지 막막해진다.

한국방정환재단이 기획하고, 스포츠문화연구소가 지은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는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오프사이드는 1800년대 영국에서 처음 생겼다. 공격하는 선수가 공보다 골라인 가까이 있으면 반칙이었다. 또 자기 팀 선수 앞으로 패스하는 것도 금지했다. 지금보다 매우 엄격한 기준이었다. 200여년 도안 차츰 규칙을 완화해 지금처럼 공격수가 수비수보다 골라인에 앞서 있을 때, 패스를 받으면 반칙으로 바뀌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축구경기 규칙은 물론, 축구의 역사와 전술 등 깊이 있는 정보도 담았다. 축구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축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축구를 컴퓨터 게임으로만 하는 아이들에게도 땀 흘리며 뛰는 '진짜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축구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나가자.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스포츠문화연구소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232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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