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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츠 30억달러 인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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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채원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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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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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8일(현지시간) 미국 고급헤드폰 제조사 및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비츠일렉트로닉스를 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비츠 인수대금으로 26억달러의 현금과 4억달러어치의 애플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비츠의 공동 창업자인 힙합가수 닥터 드레와 지미 아이오빈이 애플에 합류하고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같은 합의 내용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애플 역사상 최대 규모다.

팀 쿡 애플 CEO는 성명에서 비츠 인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음악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매출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쿡은 "음악은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애플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 "실리콘밸리와 LA(연예계) 사이에는 베를린 장벽과 같은 불신이 놓여 있다"며 "애플이 가장 먼저 이들과 같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이 음악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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