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에프푸드

LF FOOD(대표 문민용)는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가 지난 23일부터 25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메뉴 부문에서 금상, (사)한국외식경영학회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마키노차야는 임태근 셰프를 팀장으로 이민재, 임보라, 최은옥과 김희진 셰프 등 5명이 팀을 구성해 1시간 30분 동안 경연을 펼쳤다.

마키노차야팀이 출품한 요리는 STARTER로 캐비어를 곁들인 관자 세비체와 멜바 토스트, MAIN 요리로 랍스터와 관자 무스로 채운 광어롤, DESSERT로 트로피컬 와인 젤리를 곁들인 화이트 초콜릿과 마스카포네 무스 3가지 코스요리다.

팀을 이끈 임태근 셰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12년 독일 요리 올림픽 대회 은메달, 2014년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인정받아 온 인재로 알려졌다.

마키노차야는 신선한 제철 유명 산지의 해산물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로, 역삼점과 5월 리뉴얼 오픈을 한 종로점 등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여성 고객을 위한 연어 메뉴 4종, 슈하스코, 멍게 비빔밥과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

또한 6월부터는 고단백질 저칼로리의 자연산 광어를 맛볼 수 있는 ‘자연산 광어가 맛있는 계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마키노차야 홈페이지(www.makinochaya.c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와인 1병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