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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각 부총리에 철도 관료 임철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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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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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내각 부총리에 임철웅을 추가로 임명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임철웅을 부총리에 임명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지난 22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임철웅은 철도성 간부 출신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이번 부총리 임명으로 북한 내각의 부총리는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회의에서 내각 개편을 발표하며 로두철, 김용진, 리무영, 리철만 등 4명을 부총리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월30일에는 자강도 인민위원장을 지낸 김덕훈을 부총리에 추가로 임명한 뒤 이날 임철웅까지 부총리로 임명했다.

북한은 제12기 최고인민회의에선 내각 부총리를 10명까지 둔적도 있어 향후 부총리로 임명되는 인사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임철웅은 철도성 국장을 거쳐 지난 2001년 철도성 참모장에 오른 사실이 확인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참모장 직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인다.

임철웅은 북한의 각종 철도 관련 행사에 종종 참석해온 바 있어 앞으로도 내각에서 철도 등 교통 분야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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