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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평안남도 과학자휴양소 건설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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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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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 "연풍호"에 건설...軍 267부대 투입해 "속도전"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에 있는 과학자휴양소 건설장을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전했다. (노동신문) 2014.5.29/뉴스1 © News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에 있는 과학자휴양소 건설장을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전했다. (노동신문) 2014.5.29/뉴스1 © News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평안남도 소재 과학자휴양소 건설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지난해 8월 평남의 명승지로 꼽히는 연풍호에 과학자와 기술자를 위한 휴양소를 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연풍호를 방문해 "이곳에 세상에 다시 없는 과학자 휴양소를 지어줘 과학자, 기술자들이 마음껏 휴식할 수 있게 해주자"고 언급한 바 있다.

통신은 이번 건설에도 인민군 제267군부대가 투입됐다고 밝혀 김 제1비서가 이번 휴양소 건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민군 제267군부대는 지난해 12월31일 완공된 마식령 스키장과 지난 4월 완공된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의 건설을 담당한 부대로 북한에서 건설 관련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부대로 추정된다.

김 제1비서는 지난 21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을 담당한 인민군 제267군부대에 대해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것이 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의 일하는 태도"라며 "모든 건설부문에서 이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 제1비서는 이날도 "인민군 제267군부대는 '나라의 건설교육자부대'로 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속도를 창조하고 있다"며 "인민군 제267군부대의 전투장은 분위기부터 마음에 든다"고 치하하기도 했다.

통신은 지난 5월초 시작한 공사가 20여일 사이에 30% 완료됐다고 전하며 이를 "놀라운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김 제1비서는 아울러 휴양소 내 다용도체육시설과 각종 편의봉사시설, 휴양소 인근의 철도역 건설에도 신경쓸 것을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김 제1비서의 건설장 방문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변인선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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