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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安, 자진사퇴로 국민에게 최소한의 예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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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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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책임은 대통령…진실된 사과 있어야"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인사청문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 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5.28/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인사청문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 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5.28/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사필귀정"이라며 "그나마 스스로 사퇴해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국민검사라고 하는 좋은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대법관을 지낸 이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관예우에 대한 보수가 너무 많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비행기도 못타고 배타고 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국민정서상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과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가 의혹 폭로 부분과 관련해 "주로 변호사 당시 수임에 관한 문제들"이라며 "예를들어 신고하지 않은 소득도 상당부분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범위를 만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그나마 '안대희답게' 본인으로선 마지막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론을 거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종적인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은 진실된 사과와 함께 국민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후보자의 사퇴가 6·4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여당에선 국민검사라는 안 후보자의 지명도로 상당부분의 지지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사퇴 파동으로 총체적인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의 무능력이 백일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여권의 지방선거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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