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6월에 '상도파크자이' 95가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상도파크자이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 상도파크자이가 내달 분양에 나선다.

상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 주택형은 △71㎡ 3가구 △72A/B㎡ 7가구 △84A/B/C㎡ 85가구로, 남동, 남서향 3.5베이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다. 3층 이하 저층부에는 추가 발코니를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반경 1Km내 위치해 있다.

공원이 약 1만2534㎡로 전체 사업부지의 40%정도를 차지한다. 도심 내 아파트로는 보기 드문 풍부한 녹지공간과 그린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가운데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총 6군데에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주변에는 양화초, 영등포중·고, 동작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노량진동 대부분이 뉴타운으로 지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에서 6월 13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 1661-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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