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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드림]기업 절반 이상 "올해 신입 채용 까다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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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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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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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199개사 대상 설문…심층면접·인성면접 등 강화

기업 2곳 중 1곳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19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절차 및 기준 강화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4.3%가 '신입 채용을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진행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응답 기업들은 그 이유로 '조기퇴사 및 이직을 막기 위해서'(40.7%, 복수응답),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37%), '직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23.1%), '채용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21.3%), '핵심인재로 키우기 위해서'(18.5%) 등을 꼽았다.

지난 2013년 공채 전형에 비해 추가된 절차나 기준으로는 '심층면접 실시'(39.8%, 복수응답), '인성면접 비중 확대'(35.2%), '면접 세분화, 다각화'(25%), '역량면접 비중 확대'(15.7%), '수습·유예기간 도입'(15.7%), '면접시간 확대'(14.8%), '이력서 기재항목 강화'(13%) 등이 있었다.

특히 '서류전형'(12%)보다 '면접전형'(76.9%)이 더 까다로워지는 추세를 보였다.

실제 절차나 기준을 강화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79개사) 중 58.2%가 이전에 채용한 직원보다 채용 절차 및 기준을 강화해 선별한 직원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밝혔다. 직원의 퇴사 및 이직률 또한 까다롭게 채용하기 전보다 낮은 편(43.8%)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 10곳 중 6곳(56.3%)은 채용 진행 과정에서 절차나 기준을 완화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완화된 절차나 기준으로는 '지원자격 제한'(46.4%, 복수응답), '이력서 기재항목 등 축소'(13.4%), '전형 단계 축소'(13.4%), '어학성적 등 하향 조정'(10.7%) 등이 있었다.

사람인 관계자는 "지원자는 많고 채용 수요는 한정되다 보니, 채용 절차나 기준을 강화해 맞춤 인재를 선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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