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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집중발병' 수족구병…예방법은? "손 씻기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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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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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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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
혀, 얼굴, 손, 발 등에 붉은색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에 감염된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전국 100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족구병 표본 조사' 결과 제16주(4월13일~4월19일)에 전체 외래환자 수 1천명당 수족구병 환자 수가 3.9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외래환자 1천명당 발생한 수족구병 환자 수(2.6명)에 비해 1.3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기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병하며 전염성이 강하다. 여름과 가을 주로 발병하며, 특히 영·유아를 대상으로 집중 발병한다.

감염될 경우 입 안과 손·발 등에 3~7mm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인다. 보통 1주일 안에 자연 회복된다. 만약 그러나 이 기간 이내에도 발진과 함께 39도 이상의 고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신경계 합병증의 우려가 있는 만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같은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기온이 계속 오르고 외부활동이 늘어나면 수족구병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에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아이의 장난감과 집기를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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