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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서 한글 '개X' 낙서 발견···日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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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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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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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해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머니투데이 DB
일본 야스쿠니 신사의 오오토리이(大鳥居) 기둥(절 입구에 세워 놓은 큰 기둥)에서 한글 욕설이 담긴 낙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매체는 "이같은 낙서는 지난 26일 신사측의 제보에 의해 확인됐으며 치안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이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기둥에는 'ㅋㅋㅂX'와 '개X'라는 한글이 보인다. 매체는 "'개XX'라고 쓰려고 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야스쿠니 신사의 히구치 치메이 홍보과장의 말을 인용해 "오오토리이에는 수십년 전부터 낙서가 보였지만 이번 일로 (낙서가) 고조될 우려가 있다"며 낙서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해 있다. 이 신사는 하와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명령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A급 전범 14명 등 246만6000여명의 영령이 합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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