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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건강센터 5곳 추가…전국 15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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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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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대상 무료 직업건강서비스 제공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울산시 동구 소망메디컬센터 8층에서 지난해 5월 15일 열린 울산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뉴스1© News1
울산시 동구 소망메디컬센터 8층에서 지난해 5월 15일 열린 울산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뉴스1© News1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안에 '근로자 건강센터' 5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인천, 시흥, 대구, 창원, 서울 등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인근에 10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에는 대전, 부산, 구미, 수원, 여수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 시간적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건강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검진결과 유소견자 사후관리, 화학물질 등 유해작업환경 노출근로자 건강관리, 직무스트레스, 허리·손목 등의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질환이다.

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직장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영세 사업장은 법적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체계적 건강관리가 어렵다"며 "근로자 건강센터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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