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공유(Share), 핫 키워드로 떠오른 까닭은?

머니투데이
  • B&C 임수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5.30 15: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최근 떠오르는 키워드로 ‘공유경제’가 있다. 공유경제는 하버드대학교 법대 로런스 레시그(Lawrence Lessig) 교수에 의해 처음 등장한 말로 ‘상품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공유하는 개념’이라는 경제 용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가치를 더해 또 다른 제품을 탄생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러한 용어들은 경기침체와 환경 오염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제공=24게스트하우스
사진제공=24게스트하우스
공유경제를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본다면 ‘공유’라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시작한 TV예능 프로그램인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연예인 11명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매주 방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작게는 2명, 크게는 3명이 한 방에서 공간을 공유하고, 공동 거실, 공동 부엌을 사용하며, 밥을 같이 먹고, 장을 보는 등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취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도 마찬가지 개념일 것이다. 국내 최대 지점을 확보하고 있는 24게스트하우스(www.24guesthouse.co.kr)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로 인기가 높다.

공간 마케팅을 활용하여 벙크트윈 베드(2층 침대)로 1명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2명이상 최대 8명 이하가 한 공간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룸에서는 낯선 여행지의 긴장감을 서로 공유하며 여행정보를 주고받고 다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이 열리고 있다.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혼자 생활하거나 스마트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대화할 사람이 없어 목마른 현대인에게 여행지에서의 게스트하우스 문화가 공간을 공유하는 그 이상의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가 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