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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중남미·중동 제약사와 2760만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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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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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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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종근당 부회장(왼쪽)과 아드리안 바가스 칼보 코스타리카 파마비전사본부장과 30일 의약품 수출계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종근당
김정우 종근당 부회장(왼쪽)과 아드리안 바가스 칼보 코스타리카 파마비전사본부장과 30일 의약품 수출계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종근당
종근당 (102,000원 보합0 0.0%)(대표 김정우)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팜페어에서 코스타리카의 파마비전(Farmavision)사, 아랍에미레이트의 알하얏트(Al Hayat) 사와 총 276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코스타리카에 수출 유망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역억제제 타크로벨과 마이렙트, 항암제 루키벡 등을 5년간 218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파마비전 사는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의약품 수입 전문업체이다.

알하얏트 사를 통해서는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 타크로벨, 사이폴엔, 마이렙트 등의 면역억제제를 5년간 580만 달러 이상 수출하게 된다. 알하얏트사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사우디와 카타르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두 회사와의 수출 계약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중남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이날 유럽과 인도, 중국, 남미 등 주요 제약시장의 보건당국 관계자들을 천안공장으로 초청해 국제 수준의 우수한 제조시설을 소개하며 종근당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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