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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朴대통령, 독자적 핵무기 개발' 오보 사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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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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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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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보도전문채널 YTN이 북한 관련 오보를 낸 데에 대해 사과 방송했다.

YTN은 30일 오전 11시쯤 "오늘 오전 5시 뉴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이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고 언급한 적이 없음에도 영문 기사 원문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에 대한 해석 오류로 결과적으로 오보를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이같은 보도로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거듭 깊이 사과드리며 YTN은 앞으로 더욱 정확한 보도를 통해 시청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YTN은 이날 오전 5시쯤 WSJ 저널을 인용해 박 대통령이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북한의 핵실험이 주변국 핵 무장에 빌미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의 WSJ의 보도를 오역한 것.

WSJ은 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 핵 도미노 현상을 경고한다"(South Korea President Warns on Nuclear Domino Effec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 핵실험은 주변국들이 핵무장으로 자국을 보호하는 도미노 현상을 낳을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다"(A new nuclear test by North Korea could have a domino effect by providing its neighbors with a pretext to arm themselves with nuclear weapons,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said)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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