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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생명 대표 잇따라 '돌연' 사퇴,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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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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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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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구 흥국화재 대표 임기 1년만에 돌연 사퇴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
태광그룹 보험계열사인 흥국화재 (4,225원 상승25 0.6%)와 흥국생명 대표가 임기 수년을 남겨두고 잇따라 '돌연' 사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윤 대표가 임기 1년만에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16년까지였다.

앞서 지난 15일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도 돌연 사임했다. 변 대표는 연임에 성공해 임기 2년 1개월여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내정했다.

보험업계에서는 태광그룹의 두 보험계열사 대표가 임기와 상관없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갖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일각에서는 태광그룹이 계열사를 상대로 경영진단 평가를 하는 중인데, 흥국화재·생명의 경영평가 점수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하지만 아직 경영평가가 시작되기도 전인만큼, 양 대표의 사임에는 또다른 배경이 있을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흥국생명의 경우 그룹 경영진의 경영권 간섭이 대표의 사직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태광그룹 관계자는 "윤 대표 사퇴에 그룹이 관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것이지, 진헌진 고문의 복귀와 인적쇄신 작업에 따른 것이란 이야기도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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