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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총리 아닌 새누리당 대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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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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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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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무성 의원 부산 영도 유세 현장에서 '당대표' 의지 재확인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부터), 김무성 의원,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14.5.27/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부터), 김무성 의원,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14.5.27/뉴스1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총리가 아닌 당권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0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 유세 현장에서 "저보고 총리 하랍니다. 하지만 전 새누리당 대표가 돼서 영도를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내·외와 언론 등에서 강력한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총리가 아닌 당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다. 노선을 분명히 함으로써 세 결집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차기 당권주자에서 김 의원을 배제하기 위해 총리설이 나온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6.4 지방선거가 끝나는대로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오는 7월 14일에 개최된다.

김 의원측 관계자는 "당내외와 친박 의원 등에서 '총리 하셔야 하지 않나' 얘기 나오고, 언론에서도 계속 총리 후보로 오르내리는데다, 인사검증을 받고 있다는 소문까지 도는 상황이어서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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