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레스토랑 ‘레드펀치킨’, 소자본 창업 방안 제시

대학경제

정보영 기자

사진제공=레드펀치킨

우리나라 대표 국민 간식으로 꼽히는 치킨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그 메뉴도 매우 다양하다.

얼마 전 방송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가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치맥’을 언급해 해외에서도 화제가 돼 특히 중국에서는 치맥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오는 6월 13일 개막되는 브라질 월드컵과 같은 대형 스포츠이벤트가 열리는 시기에는 치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호황을 누리는 게 바로 치킨전문점이다.

이같이 국민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도 다양한 메뉴가 등장해 기존 치킨에 식상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이끌고 있다.

그중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펀치킨(www.redfunfood.com) 또한 새로운 치킨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펀치킨은 레드치킨, 옐로우치킨, 화이트치킨 등의 메뉴로 매콤, 새콤한 소스와 카레소스등을 곁들여 기존 치킨메뉴와 차별화를 꾀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펀치킨은 단순한 치맥을 탈피한 치킨 레스토랑 콘셉트로 치킨다다끼(치킨쌈)등은 젊은 커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치킨레스트토랑은 치킨 전문 레스토랑으로 감성이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편, 레드펀치킨은 치킨프랜차이즈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의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가 창업 형태로 인테리어 비용의 실비화, 현실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실질적인 상권 및 입지 분석. 점심식사가 가능한 2모작으로 점심시간 매출만으로도 임대료와 인건비를 해결할 수 있는 4천만원 창업 방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