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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시니어타운 입주민에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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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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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영어·포켓볼 무료 강좌 열어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건국대는 재학생들이 서울 도심에 위치한 시니어타운 입주민을 위해 '재능기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학생 13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입주민을 위해 중국어와 영어, 포켓볼 등 무료강좌를 열었다. 또 노인 입주민으로 구성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도왔다.

더 클래식 500과 건국대가 진행한 재능기부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세대 간 교류를 지원하고 사회봉사를 통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포켓볼 지도를 맡은 박동언 건국대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경험을 얻었다"며 "평소 어르신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니어 세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 문 연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4년 만에 총 380세대 100% 입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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