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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중 넥센회장, 지분 일부 '한국밸류'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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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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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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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서 32만주(6.29%) 넘겨...한국밸류 넥센 지분율 11.18%로 높아져

강병중 넥센회장, 지분 일부 '한국밸류'에 매각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사진) 일가가 지주회사 넥센 (5,180원 상승30 0.6%)의 보유 주식 32만주(6.29%)를 매각해 현금 256억 원을 확보했다. 지분 매각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 회장 일가 주식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기관투자가들이 받아간 것으로 보인다.

넥센은 지난 27일 강 회장과 부인인 김양자 여사가 각각 12만주, 20만주의 보유주식을 주당 8만원에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넥센 지분율은 9.76%에서 7.40%로, 김 여사는 6.31%에서 2.38%로 하락했다. 넥센 최대주주인 강 회장의 장남 강호찬(43) 넥센타이어 사장(지분율 50.51%)을 포함한 오너 일가의 지주사 지분율은 66.58%에서 60.29%로 떨어졌다. 넥센 관계자는 "오너 일가가 지분을 매각한 배경에 대해선 아는 게 없다"고 했다.

강 회장 일가가 매각한 주식의 상당수는 가치투자로 유명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매수했다. 한국밸류는 이날 넥센 주식 27만6881주를 주당 8만원에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기존 5.74%에서 11.18%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넥센 관계자는 "한국밸류가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밸류는 지난 15일과 16일 단순투자 목적의 장내 매수로 넥센 지분 5.74%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매수로 10% 이상 주요주주로 떠올랐다.



  • 오상헌
    오상헌 bborirang@mt.co.kr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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