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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호국인물에 조달진 육군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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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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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전쟁기념관은 6월의 호국인물로 6.25전쟁 당시 인민군 전차 파괴에 공을 세우는 등 활약한 조달진 육군 소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 전쟁기념관 제공) © News1
전쟁기념관은 6월의 호국인물로 6.25전쟁 당시 인민군 전차 파괴에 공을 세우는 등 활약한 조달진 육군 소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 전쟁기념관 제공) © News1


전쟁기념관은 '6월의 호국인물'로 조달진 육군 소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6.25전쟁 당시 6사단 19연대 33대대 소총수로 복무하던 조 소위(당시 일등병)는 전쟁 발발 3일만에 인민군의 대전차 파괴를 위한 11명의 특공대에 포함돼 홍천에서의 '말고개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조 소위는 홍천군 화천면 말고개 굽잇길에 특공대원들과 함께 매복해 있다가 다가오는 인민군의 자주포와 T-34전차 등 10여 대의 전차대열이 나타나자 가장 먼저 전차에 뛰어올라 해치를 열고 수류탄 2발을 투척해 전차를 폭파시켰다.

이들 특공대원들은 이 전투에서 인민군의 전차 10대를 파괴하고 40여명을 격멸하는 전과를 거두게 된다.

당시 '말고개전투'는 개전 이래 최대의 전차 격멸전으로, 전쟁 초기 북한군 전차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 국군이 6월30일까지 홍천을 사수하며 인민군의 남하를 지연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소위는 이때의 전공으로 이등중사로 2계급 특진했으며 이후에도 경북 상주군 유곡전투에서 특공대 7명과 함께 4대의 인민군 전차를 격파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1950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개전 이후 한국군으로는 최초로 미 동성훈장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1951년 화랑무공훈장을, 2011년 국군의 날에는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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