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라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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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윤세인(27, 본명 김지수)씨가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주민센터 관외 투표소를 찾아 투표용지를 기다리고 있다. 2014/5.30/뉴스1 © News1 정훈진 기자 |
6·4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4.27%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주말인 토요일(31일)에는 직장인과 학생 등 6월 4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사전투표율이 6·4 지방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투표율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전투표율, 얼마나 될까?", "사전투표율, 높아야 할텐데", "사전투표율, 궁금하다", "사전투표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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