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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지인들이 본 문창극…"친화력과 정치력 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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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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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내정자 2014.6.10/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내정자 2014.6.10/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바라보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문 후보자와 약 40년 동안 알고 지낸 한 원로 언론인은 10일 뉴스1과 통화에서 문 총리 후보자에 대해 "반듯하고 깨끗한 사람이라 청문회에서 문제될 게 없는 사람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원로 언론인은 문 후보자의 성품에 대해 "술은 즐기지 않지만 술자리는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로 친화력이 강한 게 장점"이라며 "후배들과 주변 사람들이 잘 챙기는 온유한 성품을 지녔다"고 말했다.

또한 "불의를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품으로 정치력도 출중해 국무총리로서 역할도 잘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후보자와 같은 언론사 출신의 한 정치인은 "보수성향이 강한 것을 제외하곤 추진력 있고 자상함도 갖춘 분"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이 인사는 "신상과 관련해선 청와대에서 이미 어느 정도 검증해 문제없을 것"이라며 "야당에서 성향을 문제삼을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을 인식해 우리 사회 중요한 어젠다인 통합의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후배 언론인으로 지금은 공공기관의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인사는 "언론인으로서 외도하지 않고 일관되게 한길을 지켜온 분으로 무게감 있고 자기 관리도 철저한 분"이라며 "성품도 늘 겸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인 이후 정치부 부장, 정치담당 부국장, 미주총국장, 논설주간을 거쳐 중앙일보 주필과 대기자를 역임했다.

언론계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회 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정치평론학회 회장,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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