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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악동' 조이바튼, "페페 박치기, 월드클래스급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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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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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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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가 뮐러에게 박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페페가 뮐러에게 박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축구계의 악동' 조이 바튼(32)이 포르투갈 대표팀의 페페(31,레알 마드리드)를 맹비난했다.

독일 축구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열린 포르투갈 대표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조별 예선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포르투갈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37분 페페가 퇴장을 당했다. 페페는 토마스 뮐러와 볼 경합 과정에서 팔을 휘두르다가 뮐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때 뮐러가 쓰러졌다.

하지만 페페는 쓰러진 뮐러가 엄살을 부린다고 판단했다. 이어 뮐러를 향해 다가간 뒤 박치기를 했다. 비매너 플레이었다.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은 세르비아 국적의 주심은 페페에게 즉각 퇴장을 명했다.

이 장면을 본 조이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어리석은 행동으로 유명했던 나의 전문가적인 견해로 볼 때, 페페의 행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친 행동이었다"고 혹평했다.

결국 포르투갈은 페페의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33분 뮐러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4로 완패했다.

'원조악동' 조이바튼, "페페 박치기, 월드클래스급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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