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삼성전자-반올림, 25일 3차교섭 진행

머니투데이
  • 정지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6.17 10:1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차교섭 후 한달만…반올림 측 요구안에 대한 삼성 입장 나올 전망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왼쪽)과 고 황유미씨의 부친인 황상기씨가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 테이블에 앉아 있다. /사진=뉴스1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왼쪽)과 고 황유미씨의 부친인 황상기씨가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 테이블에 앉아 있다. /사진=뉴스1
삼성전자 (57,800원 상승400 -0.7%)와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이 오는 25일 3차 교섭을 갖고 반도체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문제에 대해 대화한다.

17일 반올림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3차 교섭을 갖는다.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차 교섭을 진행하고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나는 셈이다.

이날 만남에선 지난해 12월 반올림 측이 삼성전자에 전달한 요구안에 대한 삼성전자 측의 입장 설명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구안에는 공개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 대책을 골자로 한 12가지 요구가 담겼다. 또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 등 3가지 의제를 놓고 양측의 의견 교환도 있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에선 2차 교섭에서 새롭게 구성한 교섭 대표단의 선임인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주축으로 5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반올림 측에서도 교섭단 간사인 공유정옥씨를 포함해 삼성전자 교섭단과 비슷한 규모로 5~6명이 교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교섭이 양측의 대화 의지를 확인하는 분위기였다면 이날 3차 교섭부터는 구체적인 의견 교환과 협상이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반올림 관계자는 "2차 교섭 당시 해당 요구안에 대한 검토를 제대로 한 뒤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다"며 "삼성전자 측에서 관련 내용을 준비해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