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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시즌 3승 성공!.. 6이닝 6K 3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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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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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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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사진=AFPBBNews
윤석민. /사진=AFPBBNews
윤석민(28)이 올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 투구와 함께 3승(6패) 달성에 성공했다.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산하)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파크에서 열린 '2014 마이너리그(트리플A)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산하)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팀이 5-3으로 앞선 7회부터 마운드를 라몬 라미레스에게 넘겼다. 결국 팀은 9회초 1점을 내줬으나 리드를 잘 지키며 5-4로 승리, 윤석민은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냈다.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5.54에서 5.45까지 내려갔다.

윤석민은 1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 소우자 타석에서 2루 주자를 견제로 잡아낸 뒤 소우자를 삼진 처리했다. 이어 타일러 무어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팀이 1회말 3점을 뽑은 가운데 2회초 윤석민은 깔끔하게 삼자 범퇴 처리했다. 그러나 윤석민은 3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2사 3루에서 잭 왈터스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12번째 피홈런이었다.

4회 윤석민은 2사 후 호세 로사다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지만 브록 피터슨을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윤석민은 5회 추가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라임스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맞은 뒤 두 타자 연속 내야 땅볼을 허용하며 1실점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은 선두타자 스티븐 소우자와 타일러 무어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로 몰렸다. 하지만 후속 솔라노를 병살타로 유도한 뒤 로사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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