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브라질-멕시코] 원톱 프레드, 아무것도 못하고 교체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6.18 06: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원톱 고민 계속

크로아티아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부진했던 프레드. /사진=AFPBBNews
크로아티아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부진했던 프레드. /사진=AFPBBNews
브라질과 멕시코가 조별예선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챙겼다. 하지만 브라질은 계속된 프레드(31, 플루미넨세)의 침묵으로 원톱에 대한 고민이 계속됐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1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전후반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브라질 스콜라리 감독은 1차전과 동일하게 프레드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네이마르-오스카-하미레스를 2선에 배치했다. 하지만 프레드는 지난 크로아티아전에 이어 이날도 전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치 '장승'같았다.

원톱은 최전방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것과 더불어, 수비수를 달고 다니며 2선 공격수들의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날 프레드는 어느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가장 많이 보인 장면은 공격 상황에서 멕시코 수비진과 몸싸움이 발생할 때 두 손을 들고 심판을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그나마 지난 크로아티아전에 비하면 움직임 자체는 활발해 보였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원톱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네이마르와 오스카의 움직임도 제약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브라질 공격의 전체적인 유기성이 떨어졌다.

문제는 지금 브라질 대표팀에서 프레드의 대체자가 없다는 점이다. 이날 후반 22분 프레드를 대신해 조가 투입됐지만, 조의 움직임도 썩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 브라질에 공격수가 없다는 것이 이상해 보이지만, 지금 브라질 대표팀이 그렇다.

차라리 17일 독일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선보인 것처럼 원톱 없는 포메이션을 취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과연 스콜라리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를 본 축구팬들은 "브라질 멕시코, 프레드 너무 하더라", "브라질 멕시코, 프레드나 조나 거기서 거기", "브라질 멕시코, 경기는 재미있었는데 프레드는 별로", "브라질 멕시코, 무슨 수를 내긴 내야겠지", "브라질 멕시코, 프레드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브라질 멕시코, 스콜리라 감독 골치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적자사업인데...' 왜 배터리서 역대급 합의금 나왔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