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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통상, PCM 녹음 가능한 ‘디보이스’ USB 녹음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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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통상, PCM 녹음 가능한 ‘디보이스’ USB 녹음기 출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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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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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통상(대표 최우영)이 원음무손실(PCM) 녹음을 할 수 있는 USB형 녹음기 '디보이스 RB-02'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보이스 RB-02/사진제공=두원통상
디보이스 RB-02/사진제공=두원통상
디보이스 RB-02는 92.5㎜×28.2㎜×12.5㎜ 크기의 초소형 제품이다. 무게 또한 25g 수준이다. 작지만 기존 녹음기의 주요 기능들이 모두 담긴 데다 고감도 마이크와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했다. 특히 PCM 녹음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음성인식(VOR) △라인인 녹음 △전화 녹음 △녹음 모니터 △잔여시간 표시 등이 있다. MP3와 USB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4GB와 8GB다.

두원통상 관계자는 “학습용, 강의용, 회의용, 계약용 등 보이스 레코더의 활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제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관련 시장에서 고객들의 선택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는데, 이번에 내놓은 디보이스 RB-02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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