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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디지털 역량' 강화로 내수 회복 '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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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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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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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 전략 고도화…동반성장으로 경제회복 폭 넓혀

아모레퍼시픽 (125,000원 상승1000 0.8%)은 디지털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큰 틀에서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을 해 하반기 경기 회복에 군불을 지필 계획이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경기 회복의 폭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상반기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소비자 구매를 늘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분기 국내 화장품 사업에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607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두자릿수 매출 성장세는 침체를 면치 못한 상반기 소비시장의 버팀목이 됐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까지 고려해 소셜기반 사진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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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까지 고려해 소셜기반 사진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이는 특히 'e-커머스'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을 펼친 결과, 브랜드력이 강화돼 점당 매출이 늘어난 점도 한몫했다. 백화점 채널에서는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판매를 늘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상반기 성장을 이끈 이 같은 전략을 하반기 더욱 강화해 경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옴니채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쇼핑체계 ) 전략을 고도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큰 틀에서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경영 원칙 '필실천 11대 항목 '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수익 구조를 탄탄하게 할 예정이다. 또 적자 매장 관리, 출점 기준 강화, 회사 및 거래처 재고수준의 최적화, 철저한 비용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거래처와 지역사회,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하반기 경제 회복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도 세웠다. 각 경로별로 판매사원들의 소득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생산물류 부문의 협력업체들과도 내실 있는 동반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최근 57개 원료 및 포장재 협력사와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도 이 같은 맥락에서 추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를 위해 지급 결제일을 단축하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들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20% 더 늘리고, 지원 대상 범위를 2차 협력업체로 확대한 것도 아모레퍼시픽이기에 가능했다.
지난 2월 아모레퍼시픽은 오산에 위치한 '뷰티캠퍼스'에서 생산물류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하며 상생협력을 다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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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아모레퍼시픽은 오산에 위치한 '뷰티캠퍼스'에서 생산물류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하며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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