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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오초아 "빅 리그 원해…챔피언스리그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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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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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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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현재 소속팀 'AC 아작시오' 프랑스 '리그1' 최하위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아작시오)/ AFPBBnews=News1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아작시오)/ AFPBBnews=News1
팀은 패했지만 '선방쇼'를 선보이며 경기 최고 수훈 선수에게 돌아가는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MOM)로 선정됐던 멕시코 골키퍼 길레르모 오초아(29·아작시오)가 "빅 리그로 가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초아는 3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오초아는 네덜란드의 파상공세를 훌륭히 막아냈지만 후반 43분과 추가시간에 각각 베슬리 스네이더(30)의 슈팅과 클라스 얀 훈텔라르(31·샬케 04)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8강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오초아는 지난 18일 있었던 조별에선 A조 2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득점기계'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슈팅 2개를 포함해 브라질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당시에도 오초아는 브라질의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며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경기 직후 오초아는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 와 인터뷰를 통해 "내 우선순위는 프랑스에 머무는 것"이라면서도 "모든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이적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나는 지난 세 시즌 간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이제는 빅 리그에서 경쟁을 펼치고 싶다"며 "나는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오초아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AC 아작시오에서 활약하고 있다. AC 아작시오는 2013-2014시즌 결과 4승 11무 23패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리버풀과 아스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들이 오초아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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